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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재즈, 나를 파괴하게 하라
- 김재희
- 조회 : 1152
- 등록일 : 2015-03-28
재즈, 나를 파괴하게 하라 | ||||
[씨네토크] 완벽을 찾아 떠나는 여정, 영화 "위플래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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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죽었을 때 그녀는 27살이었다. 평생 두 장의 정규앨범을 냈을 뿐이었지만 2008년 그래미 어워드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팬들은 소울로 가득 찬 목소리에서 나오는 그녀의 재능을 사랑했다. 심지어 그녀의 불행한 삶도 사랑했다. 음주와 약물 중독, 불행한 결혼생활은 "에이미 와인하우스"라는 이름과 함께 실렸다. 천재성을 요절로 증명하듯 그녀는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그리고 커트 코베인의 뒤를 따라 죽음으로 27클럽에 들어갔다.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돼서 34살에 죽는 건 내 성공 기준은 아니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