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는 '중도입국 청소년 정착 보고서' 1편에서 낯선 가정과 한국어 장벽을 마주한 뒤 고된 노동으로 이어지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삶을 보도했습니다. 

2편에서는 불안정한 체류 자격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걱정할 수밖에 없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막연한 미래에 관해 보도합니다.

실제로 취재팀이 중도입국 출신 다솜고 졸업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약 60%는 앞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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