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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중심축 국가’로 가는 길

  • 김미나
  • 조회 : 1280
  • 등록일 : 2018-09-14
‘중심축 국가’로 가는 길
[단비발언대]
2018년 09월 14일 (금) 00:41:22 손준수 기자  danbi@danbinews.com
   
▲ 손준수 기자

환태평양 조산대는 ‘불의 고리’로 불린다. 지각판이 부딪히는 지역이어서 지진 같은 재난이 자주 발생한다. 이 고리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었다. 예측 불가능한 재난으로 국가는 안전에 많은 비용을 쓸 수밖에 없다. 지진은 자연이 만든 재난이지만. 전쟁은 인류가 만든 재해다. 한반도는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불의 고리’ 지역이다. 대양과 대륙이 만나고, 이데올로기 분쟁이 지속된 곳이었다. 끊임없는 전쟁 위협으로 많은 비용도 지불해왔다. 최근 한반도 불의 고리가 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남‧북‧미가 만나서 비핵화를 바탕으로 한 종전선언과 평화체제를 논의하고 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dmsghk****   2018-09-14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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