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는 지난 3월 19일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로 청년 인재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벤쳐기업부 등 범부처 주관으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세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120여 명이 탐방 및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본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다양한 채용 정보 제공 및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전국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채용 동향, 직무정보 공유, 현장면접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것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기업 인사 담당자와 소통을 통해 기업의 채용 절차와 요구 역량을 상세히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참가하여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해 채용 가능성을 높였으며, 인턴십 및 정규직 전환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성과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기업 담당자와 직접 대화하며 취업 준비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학생들은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도 했다.

지속적인 취업 지원 강화 계획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산학 협력 확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의 담당자는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고 기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