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선물 : 우산

  • 김현주
  • 조회 : 18542
  • 등록일 : 2008-09-12

선물 : 우산

 

쏟아지는 나의 눈물을
네가 맞지 말라고

어깨가 조금 젖더라도
네가 춥지 말라고

발끝까지 지켜줄 수 없지만
그때 그건 나의 최선이었다고

비긋고 해나면 날
접더라도 가지고는 다녔으면

 

2007년 4월 1일

 

***

 

작년 봄에 썼던 짧은 시 하나 추가 입니다. ^^;;; 이건 좀 유치 뽕짝.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7
admin 감탄이   2008-09-13 12:39:58
오! 좀 쓰는데.....
admin 소영   2008-09-13 13:16:43
울었다 흑.
admin hibongsoo   2008-09-13 15:55:43
현주, 과연
admin hibongsoo   2008-09-13 16:02:41
이게 니 글이란 말인가!
admin 김현주   2008-09-15 16:14:52
울지마 :)
admin 김현주   2008-09-15 16:15:43
^^;;;
admin 이동현   2008-09-15 20:38:45
장화를 한 켤레 사달라고 조르던 사람에게. 난 맥없이 이렇게 말했다.
"네가 고양이냐."

그 장화가 발끝부터 스며드는 슬픔을 막아 줄거라곤
죽었다깨나도 알지 못하는 게
나라는 사람인 걸
알게 된 건...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고 난 후...

비를 쫄닥 맞고 나서야 난
우산이 필요한 이유를 알 듯도...
* 작성자
* 내용
로그인